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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8호 | ]

맥반석 사우나를 도입
  • 편집부
  • 등록 2004-01-28 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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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奈川縣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厚木시 주택지에 새로운 온천시설이 등장하였다. ‘厚木천연온천 호노香<그윽한 향기’이다. 원적외선의 효과로 땀과 함께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일컬어지는 ‘맥반석사우나’를 도입한 것이 특징. 대중탕을 포함한 온천시설로 입장객이 늘고 있는것 외에 사우나를 중심으로 손님끌기를 꾀한다. 1층은 주차장, 2층과 3층이 온천, 사우나시설이다. 최대 특징은 사우나. 맥반석은 중고에서 예부터 ‘藥石’이라고 불리어 피부병, 화상 등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석은 내몽골산. 이 돌을 일단 부셔서 벽돌모양으로 가공하고 600도부터 800도로 가열한다. 이 열로 넓이 약 160㎡인 사우나실을 데운다. 맥반석이 내는 원적외선에 의하여 몸의 속까지 열이 스며들고, 몸 속의 콜레스테롤 등 지방분이 배출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우나의 이미지와는 꽤 달라, 전용 사우나복을 입음으로 남녀가 공용. 가족동반이나 커플로 입장한다. 대나무로 만든 매트가 깔려있어 손님은 누워서 땀을 흘린다. 방의 가운데에 놓은 맥반석 바로 옆이라면 꽤 뜨거우나 방안이 넓으므로 멀어지면 50도 정도로 된다. 자신에게 알맞도록 따뜻한 곳을 찾아 옮기면 숨쉬기도 편하다. 열원이 되는 맥반석벽돌은 두 무더기다. 사우나실의 맥반석이 식으면 레일위를 이동하여 로에서 가열시킨 다른 맥반석이 자동적으로 교대하는 구조. 소위 가동식으로 되어 있다. 맥반석사우나는 원래 한국에서 시작하였다. 호노香을 운영하는 플라자호텔厚木(厚木시)의 角田敏 사장은 “한국에서 남녀, 어린이도 함께 들어가 활기있는 맥반석사우나를 알게 되었다. 온천을 조합하여 일본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일본에서는 맥반석사우나는 아직 드물다. 특히 가동식은 일본 최초. 160㎡의 넓이도 최대이다. (일경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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