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품을 개발하는 바아그(大阪)는 몇 초만에 발열하는 할로겐히터를 일체화한 천정용 조명을 개발, 발매한다. 노인들이 있는 가정은 화장실이나 탈의실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발아래 히터 등을 놓는 경우가 많지만 이 회사는 “천정으로부터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할로겐히터는 열원이 되는 할로겐램프에서 나오는 빛을 반사경으로 복사하는 구조. 이 빛은 원적외선을 포함하여 피부에 흡수,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히터 전용스위치가 붙어있기 때문에 따뜻한 계절에는 조명전용으로써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난방이 이루어지는 방안의 온도와 난방이 없는 화장실이나 탈의장과 온도차에 의하여 고령자들이 몸 상태를 나쁘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천정용 조명이라면 “할로겐히터에서 나오는 열이 상부로부터 신체에 닿음으로 짧은 시간에 온도차가 해소된다”고 한다.
이 회사는 양판점에서의 판매 외에 주택회사와 협조를 받아 맨션이나 주택의 선택장비로의 사용을 목표한다. 값은 19,500엔. (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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