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초전도산업기술연구센터와 昭和전기전람, 古河전기공업 연구그룹은 송전선 등에 응용이 기대되는 고온초전도선재를 낮은 가격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지금까지는 진공상태에서 제조하였는데 대기중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까지의 제조법에 비해 가격은 10분의 1이하이다. 고온초전도선재는 3층 구조. 금속기판위에 중간층이라 불리는 보호층을 만들고 그 위에 초전도체층을 올린다. 연구 그룹은 중간층을 개량 저가격화 하였다.
중간층은 셀륨과 도륨으로의 산화물. 원소 조성비를 바꾼 것이 특징. 이렇게 만든 선재의 내구성도 실용화에도 문제없도록 하였다. 간편한 방법으로 저가격화 하였다. 지금까지는 중간층 재료를 진공상태에서 기화한 금속기판에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진공상태에서 만들기 때문에 특수장치여서 가격이 높아지는 원인이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실제 만들어 본 시험선재 길이는 20cm. 송전선에 사용하는 것은 500m이상이어야 한다. 연구 그룹은 500m 선재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착수. 이번 연구는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구조의 지원을 받았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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