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상용자동차용 히노자동차에 납품 개시
히타치 금속은 디젤엔진 배출가스 정화용 세라믹 필터를 개발하여 히노자동차 중대형 상용자동차용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알루미늄계 코디에라이트로 기공의 형상과 크기 분포를 고도로 제어하는 독자기술로 입장상 물질의 높은 표집율과 유체의 압력손실 저하라는 상반되는 성능의 양립을 실현하였다. 지금까지 포집이 어려웠던 10나노~100나노미터(나노의 10억분의 1) 입자도 포집가능하다. 또 직경 266.7mm의 대형 일체 성형구조 실현으로 제조가격을 내렸다. 2004년도에는 5억엔의 매상을 기대하고 있다.
디젤 엔진차의 입자상 물질과 질소산화물의 배출저감 규제강화가 실시되고, 일본에서는 상용차를 대상으로 한 ‘신단지 배출가스 규제’가 시작되어 200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신장기 배출가스 규제’가 실시된다.
엔진시스템 개량과 함께 후처리시스템 장착이 불가결하게 되었다. 히타치 금속은 규슈공장(후쿠오카)에서 양산체제를 확립, 필터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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