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한국 등 아세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세라믹 학회가 결집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세라믹 연명’이 발족하여 회장으로 平野眞一 일본 세라믹학회 회장(나고야대학 공학연구과장)을 선출하고, 국제적인 연구연대를 시작하였다. 2년마다 개최하는 학술세션을 주로 젊은 연구 육성 등의 국제연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 연맹은 일본 세라믹 협회가 중점이 되어 중국과 한국 세라믹 학회가 참가하고 옵저버로서 오스트리아 세라믹 학회도 참가하였다. 이로 인해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3국 중심의 세라믹 학술연구의 국제연대 기반이 형성되었다. 앞으로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참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