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최대열의 개인전이 지난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갤러리 스페이스 빔에서 열렸다. ‘자연의 숨결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 전시에는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 숨쉬는 자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자조명등작품 20여점이 전시됐다. 이 전시작품은 “성장하는 식물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빛이라는 개체를 가미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빛과 함께한 오브제는 더 큰 생명력을 가져 강한 기운과 고졸함이 넘쳐난다”고 평가됐다.
도예가 최대열은 한국미협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도예공방 ‘단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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