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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주전자 전 ‘이야기가 있는 주기전’
  • 편집부
  • 등록 2004-01-26 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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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30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장 주전자회 주관 (주)배상면주가 주최·후원 이야기가 있는 주안상 當無有用 회음잔 세가지 주제로 구성 주전자회 회원 30명 참여 주기궁합 제안 ‘제6회 주전자 전’이 지난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장에서 열렸다. ‘이야기가 있는 주기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주전자회(회장 장용만)가 주관하고 (주)배상면주가가 주최, 후원했다. 전시에는 주전자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3가지 테마의 주기 작품 50여점을 통해 ‘주기궁합’을 제안했다. 첫 번째 테마인 ‘이야기가 있는 주안상’에는 주안상으로 쓰임이 가능한 각기 개성있는 주기세트로 구성됐다. 참여작가는 곽경윤, 권영길, 김선영, 김진동, 김학균, 리승철, 서승현, 서은숙, 손지웅, 신용호, 한경자, 이미나, 이옥환, 이정훈, 이현주, 장용만, 위승연, 허상욱이다. 두 번째 테마는 ‘당무유용(當無有用)’으로 술을 주제로 한 오브제 작품으로 구성됐다. 참여작가는 남정임, 김은정, 민세원, 박찬호, 성문희, 송호진, 이재황, 이하린, 정소진이다. 세 번째 테마는 ‘회음잔’으로 여럿이 모여 술을 나눠 마실 수 있는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참여작가는 박은정, 안병국, 차유종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 후원한 (주)배상면주가의 배영호 대표는 “술 주전자와 술잔에 감성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기에 우리의 술 마시는 마음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회사만큼이나 젊은 주전자회 작가님들의 열정과 노고로 만들어진 술 주전자 작품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태완 기자 anthos@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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