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D(Electrophoretic deposition)는 성형법이 쉽고 빠른 증착속도로 복잡한 형상을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구조, 전기 세라믹을 만드는 공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교토 기술 연구소, 노라타케 주식회사(나고야)와 오카야마 대학의 연구진들은 습식 공정으로 발생한 가스 형성을 이용한 EPD를 이용하여 다공성 알루미나를 제작했다.
그 결과 100㎛정도 지름의 미세한 구멍들이 균일한 방향으로 연속적으로 나있는 알루미나를 얻을 수 있었다. 이 공정은 유기 용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줄일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인 공정이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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