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山산업그룹의 상품기획·판매회사, 그린라이프(新潟縣)는 발열소재로 탄소섬유를 사용한 카본히터를 발매하였다. 할로겐램프를 사용한 히터에 비하여 원적외선의 복사량이 30% 이상 향상, 적은 소비전력으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전력절약을 자랑거리로 삼아 첫해 10만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레이욘소재를 탄소화하여 순도 99%인 탄소섬유를 만든다. 이것을 원형으로 가공한 구부러진 관 모양 카본을 사용하였다. 제조법은 특허출원중이다. 탄소가 발하는 원적외선효과로 소비전력 580와트로도 할로겐히터 800와트와 동등한 따뜻함을 얻을 수 있다.
하루 5시간, 한 시즌 150일간 사용한 경우 전기료는 만엔 미만. 할로겐 히터에 비하여 3할 가까운 절약이 된다. 희망소매가격은 8,800엔.
(건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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