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C와 中部대학 공학부의 藤吉弘亘 조교수는 복수의 선회형 감시 카메라로 촬영대상을 확실하게 포착하여 영상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컴퓨터 화면상으로 촬영 대상에 마우스를 이용하여 포인터를 대면 모든 카메라가 명령을 따른다. 한 번의 조작으로 복수의 카메라를 일제히 제어하여 촬영 사각을 없애주기 때문에 보다 고도화된 방법 시스템의 개발로 이어지는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한 기술은 광역 카메라 1대와 회선형 감시카메라를 복수 대 설치하여 광역 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컴퓨터 화면에 표시한다. 그 화상 속의 촬영대상에 마우스를 이용하여 포인터를 대면 회선형 감시 카메라 전체가 그 대상에 초점을 맞춘다.
대상이 사람일 경우, 포인터를 일단 지면에 맞춘 뒤에 얼굴의 위치까지 옮겨간다. 감시 카메라는 얼굴을 중심으로 촬영하고, 대상이 움직임에 따라 포인터를 움직이면 감시 카메라 전체가 계속 그것을 따라서 그늘에 숨어도 다른 각도에 있는 감시 카메라가 포착하기 때문에 촬영 사각을 없앨 수 있다.
또 자동모드로 전환하면 야간의 건물이나 무인창고 등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광역 카메라에 탑재한 센서가 검지. 그 물체를 자동으로 감시 카메라가 계속 따라간다.
종래의 방범 시스템은 복수의 감시 카메라를 배치한 경우 감시 카메라별로 조작할 필요가 있고 촬영 대상이 그늘에 숨었을 때 등에 재빨리 대응하지 못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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