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티타늄·특수합금부품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도재 전남대 교수)가 산업용 및 의료용 부품소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산자부 지원으로 설립돼 광주·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는 센터는 티타늄·특수합금 부품가공 및 용해관련 12종의 기자재와 치과용 임플란트 등 의료용 부품기자재 6종을 구축해 업체들의 장비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센터는 또 탑알앤디 등 6개 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전남대 등과 생체 의료용 티타늄 부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애로기술지도·기술상담·세미나·원천 기술확보지원·업종전환지원 등 각종 사업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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