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國化成工業은 비장탄을 혼합한 내장재를 발매하였다. 냄새나 습기를 흡수하는 외에 질병주택증후군의 원인물질 하나라고 하는 포름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 병원이나 학교 등 공공시설이나 복지시설 대상으로 첫해 2억엔 매출을 목표한다.
내장재 ‘사야카 맑음’ 시리즈는 석재나 규조토 등에 비장탄을 입자로 만들어 섞었다. 비장탄은 암모니아나 트리메틸아민 등 악취의 원인이 되는 화학물질이나, 습기를 흡착한다. 습기를 통하는 수지에 비장탄 입자를 코팅하여 손에 닿아도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였다.
포름알데히드를 흡착하여 분해하는 질소계의 물질도 함유한다. “흡착하는 내장재는 있지만, 분해하는 내장재는 드물다”(건자재사업 벽재개발부장)고 한다.
흙손으로 묵은 벽에 직접 바를 수 있고, 신축 외에 개보수도 대상으로 한다. 벽재, 내장재의 밑칠용, 천정용 세 종류. 벽재가 한 평에 6,000엔, 밑칠, 천정용이 4,000엔.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