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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4호 | ]

강력한 냄새 분해활성을 가진 티탄 어퍼타이트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9-23 03: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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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의 渡部俊也 교수와 富士通연구소는 강력한 냄새 분해특성을 가진 티탄 어퍼타이트를 개발했다. 어퍼타이트의 칼슘 일부를 티탄으로 치환한 신재료로 광촉매 활성을 나타낸다. 광촉매 활성이 있는 산화티탄 표면에 냄새물질을 흡착하는 무기 어퍼타이트를 조합시키려는 시도는 지금까지도 있었다. 그러나 흡착과 분해를 서로 다른 소재에 의존하기 때문에 효과가 낮고 새로운 분해부산물이나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등 문제가 있었다. 東大와 富士通연구소가 개발한 소재는 어퍼타이트의 구조를 유지하며 흡착활성을 가진 채 티탄 치환을 일부 진행한 것. 시스템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광촉매 활성을 나타내게 되었다. 신소재 분말을 종이에 전착시켜 광원에 감아 붙이고 1㎥의 상자 안에 설치. 생선 썩은 냄새를 채운 뒤 6단계 취기강도표시법에 의한 관능시험을 5 명에게 실시했다. 그 결과, 당초는 최고 강도였는데 하루 뒤에는 최저인 무취가 되었다. 코의 감도는 높아 일반 탈취장치의 경우는 1단계 낮아지는 정도 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악취성분농도는 1만 분의 1정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기술 이전한 太平화학산업이 제조, 明星상회(大阪市 中央區)가 ‘광촉매 어퍼타이트’로 12,000엔/㎏에 발매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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