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 및 ‘제53회 시멘트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 시멘트의 날 공동 선언문 낭독 및 서명식
- 시멘트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 포상
- 특별강연과 실증 연구 논문 21편 발표
제5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 내빈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시멘트업계가 시멘트의 날을 맞아 친환경 탄소중립 이행과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열기 위한 환경보국 시멘트 기업으로 재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시멘트협회(회장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이사)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기성 한국세라믹학회장,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 시멘트업계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 및 ‘제53회 시멘트 심포지엄’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7월 3일 밝혔다.
‘시멘트의 날’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시멘트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국시멘트협회가 창립 발기한 7월 1일을 시멘트의 날로 지정, 2022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행사는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엄태영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양기욱 산업부 실장, 김문근 단양군수, 이기성 한국세라믹학회장,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유상범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전을 보내왔다.
|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장 개회 인사 | 엄태영 국회의원 축사 |
| 양기욱 산업부 실장 축사 | 김문근 단양군수 축사 |
| 이기성 한국세라믹학회장 축사 |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축사 |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축사 |
시멘트의 날 공동 선언문 발표
이날 행사는 시멘트의 날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한일시멘트 대표이사인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 회장과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 이현준 쌍용C&E 대표,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 등 시멘트업계 대표들이 서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건설소재 구현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저감 기술 개발 ▲자원재활용 시스템 도입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 선도 ▲전후방 산업과의 협력 ▲지역사회 상생 실천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선언문 서명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 하태수 성신양회 부사장, 이현준 쌍용C&E 대표,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겸 한일시멘트 대표, 임경태 아세아시멘트 대표, 진준형 한국C&T 대표, 엄주일 유니온 전무.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 포상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에는 시멘트 분쇄공정 내 AI 자율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 품질 균일화의 기반을 마련한 삼표시멘트 김경필 상무 등 10명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시멘트협회장상에는 외 김상진 삼표시멘트 수석 등 9명이, 한국세라믹학회장상 1명, 한국콘크리트학회장상 1명이 수상했다.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자 기념촬영.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장상(우) 수상자 기념촬영.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세라믹학회장상(좌), 한국콘크리트학회장상(우) 수상자 기념촬영.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 만찬장 전경.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양기욱 산업부 실장은 축사를 통해 “시멘트 업계는 국민 주거 안정과 사회 인프라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정부는 탄소중립 이행, 제조 공정의 AI 전환(M.AX), 지역 사회와의 상생 등 시멘트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계와 적극 소통하는 한편, R&D 및 제도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심각한 내수부진과 온실가스 감축 대응 등 시멘트산업을 둘러싼 패러다임 변화 외에도 유해성 논란이 있다”며 “순환자원 활용을 통한 시멘트산업의 중요성, 사회적 역할 및 책임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확고한 신념이 순환자원을 단순히 ‘폐기물’, ‘쓰레기’로만 폄하해 온 일부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순환자원 활용을 통해 대한민국 정맥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완수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환경보국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제53회 시멘트 심포지엄
시멘트 심포지엄 특별 강연 모습.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이날 시멘트의 날 행사와 동시 행사로 7월 1일부터 2일까지 동 장소에서 ‘제53회 시멘트 심포지엄’이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한국세라믹학회 공동으로 개최했다.
첫날 심포지엄에서는 ▲콘크리트 염화물 함유량 기준개정을 위한 실증연구 추진현황(장승엽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중국 시멘트산업 현황과 전망(허정원 강남드라이브 사장) ▲시멘트공장 근로자들의 건강 영향평가 및 임직원 주치의 사업(김동일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장) ▲중대재해처벌법 안전이 경쟁력이다(조인선 법무법인YK 변호사) 등 4건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다음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세라믹학회 시멘트부회 논문세션에서 시멘트업계 기술연구소, 학계 및 연구기관 연구진의 16편의 실증 논문 발표가 진행됐고, 협회 및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주관으로 인력양성사업 세션이 진행됐다.
전시부스 전경. (자료제공: 한국시멘트협회)
특히,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통해 해외 시멘트 생산기술, 순환자원 재활용, 분석기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친환경 소재 및 시멘트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의철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소장은 “그동안 시멘트산업이 국가 경제발전에 필요한 역할에 충실했다면 향후에는 친환경 전환에 필요한 기술혁신에 주력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산업의 체질 변화를 추구해 더욱 신뢰받는 시멘트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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