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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유럽과 손잡고 글로벌 지질협력 확대 한다
  • 이광호
  • 등록 2026-07-28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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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유럽과 손잡고 글로벌 지질협력 확대 한다


- 지질자원연, 유럽 지질조사기관 협의체(EGS)와 업무협약 체결

- 핵심원자재, 지질데이터, 지질재해, 수자원 등 협력 확대

- Horizon Europe 등 국제 공동연구 참여 기반 마련


KIGAM-EGS 업무협약 체결 후 권이균 KIGAM 원장(왼쪽)과 줄리 홀리스 EGS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GAM)


KIGAM-EGS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GAM)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으로 핵심원자재 확보와 디지털 지질정보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권이균)은 7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지질조사기관 협의체인 EuroGeoSurveys(EG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질과학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핵심원자재 및 탄소포집·저장(CCS) ▲디지털 지질데이터와 AI 기반 기술 ▲지질도 작성 및 3차원 지질모델링 ▲지질재해·수자원 관리 ▲연구자 교류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Horizon Europe과 RAMP 등 국제 공동연구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럽 지질조사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 공동연구와 과학기술 교류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원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줄리 홀리스 EGS 사무총장은 “국제협력은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필수적”이라며 “유럽과 한국의 공공 지질과학 공동체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질과학의 사회적 활용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uroGeoSurveys(EGS)는 유럽 37개국 국립지질조사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유럽연합(EU)의 지질·자원 분야 정책을 과학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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