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세라믹스 신임 대표이사로 최용하 코미코 대표 선임

최용하 대표이사. (자료제공: 코미코)

반도체 정밀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 코미코는 자사의 최용하 대표이사가 미코세라믹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겸임) 됐다고 4월 15일 밝혔다. 

코미코와 미코세라믹스는 반도체 장비 부품 및 공정 기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계열사로, 이번 겸임 인사를 통해 기술 교류 확대와 공급망 최적화, 품질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용하 대표의 풍부한 산업 경험과 리더십은 미코세라믹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 간 경영 전략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