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와 캘리포니아 대학은 고온 초전도체인 Bi2212(비스무스-스트론튬-칼슘-구리-산화물)에서 준입자 8축 간섭 모양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전자 간섭은 금속과 저온 초전도체에서 관측되어 왔는데 이론적으로만 알려졌던 8축 준입자 간섭무늬가 고온 초전도체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발견으로 고온 초전도성은 ‘줄무늬 상(stripe phase)’이라고 알려진 독특한 전자 상태와 동시에 나타난다는 가정을 증명한 셈이다. (문의: Paul Preuss, E-mail paul-preuss
@lbl.gov)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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