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菱電機는 과일 선도유지기간을 냉장고에 비하여 다섯 배 길게 할 수 있는 업무용 보존고를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고내 습도를 90%로 유지한 채로 음이온과 오존의 혼합가스로 곰팡이나 세균의 발생을 억제한다. 값은 한 대 400만엔. 농가나 선박회사 등에 대하여 첫해 50대 판매를 예상한다.
개발한 ‘負이온/오존냉온고습고’는 폭 3.6m, 세로 1.8m 높이 2.6m. 천정부분으로부터 입방센티미터당 만 개의 농도로 음이온과 농도 0.1ppm 이하의 오존을 혼합한 가스를 충만하게 만든다.
습도를 유지한 채로 곰팡이의 발생을 10분의 1로 억제하였다. 버찌의 경우 보통 냉장고에서 5일 정도의 보존기간이 1개월 이상으로, 복숭아는 7일 정도가 1개월반으로 늘어난다.
외국산 과일을 완숙시킨 시점에서 수입하는 등 유통의 효율화로도 이어진다. 항공편에서 배편으로 전환되어 원가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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