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전성을 갖기 위한 특정 두께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강유전체 산화막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장치에 집적하는 기술이 다시 관심을 얻고 있다. 벨기에의 리에지 대학은 두 SrRuO3 전극 사이의 BaTiO3박막이 6개의 단위격자(24A) 이하의 두께에 이르면 강유전체성질을 잃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페로브스카이트 막의 강유전성을 10개의 단위격자(40A)까지 측정할 수 있었다. 연구원들은 이번 실험 결과가 페로브스카이트 초박막을 성장시키고, 두께와 박막 내의 분극현상과의 연관관계를 밝혀내는데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문의:J.Junquera, E-mail Javier.
Junquer@ulg.ac.be)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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