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자키 국립 공동연구기구 분자과학연구소의 다이라 다쿠노리 조교수 등은 최근 세계 처음으로 다결정 세라믹 재료를 사용해 초단 펄스광을 고효율로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고효율, 고출력인 레이저 발진의 주요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Yttrium Aluminium Garnet(YAG) 레이저는 단결정 재료이기 때문에 초단 펄스광 발생이 곤란했던데 비해 이번에 사용한 것은 YAG와 Yttrium Scandium Aluminium Garnet(YSAG)인 두 가지 재료의 고용체로 레이저 발진의 출력에 영향을 주는 스펙트럼 선폭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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