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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77호 | ]

LED 신호기 아시아 규격 창설로 대만,한국,말레이시아와 미국,유럽에 대항
  • 편집부
  • 등록 2003-07-29 1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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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신호기 아시아 규격 창설로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와 미국, 유럽에 대항 信號電材(福岡縣 大牟田市, 사장 絲永一平)는 아시아의 신호기 메이커 등 3개사와 공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신호기의 아시아 독자 규격창설에 나섰다. 10월쯤 시작기를 제작, 앞으로 대폭적인 수용확대가 전망되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행정기관에 채용을 요청한다. 아시아 규격창설에 참가하는 것은 信號電材 이외에 全球交通標誌器才(대만)과 韓國電機交通(한국), J&M POWER RESOURCES(말레이시아). 信號電材가 연구개발을 하여 규격을 정하고, 信號電材와 全球交通標誌器才, 韓國電機交通 3 개사가 생산한다. LED 신호기는 등기(燈器)신호기에 비해 “소비전력이 3분의 1이하로, LED 교환도 5년에 한 번 등 멘터넌스에 드는 비용과 수고도 적다”(絲平康平 信號電材 전무) 등 이점이 많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도쿄(東京都)가 02년도부터 LED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고, 금년도 5천기의 LED 신호기를 설치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앞으로 본격적으로 보급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선행하는 미국과 유럽 메이커는 사이즈나 LED의 숫자 등에서 유럽규격과 미국 규격을 각각 갖추고 아시아에 대해서도 영업공세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제동을 걸 수 있도록 통일규격생산에 의한 원가인하, 영업면의 상호협력으로 구주 메이커에 대항한다. 이 4개사는 도로교통시설설비의 통일 브랜드 제품의 생산, 판매를 실시하기로 올 5월에 합의하였고, LED 신호기는 그 제1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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