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기계제조 전문인 島崎電機(島根縣)는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세탁이 가능한 전해수 생성기를 개발, 발매하였다. 산성수로 표백, 살균하고 알칼리성수로 기름 등 때를 떨어뜨린다. 헹구지 않기 때문에 세탁의 소요시간은 4할 짧아진다. 양로시설 등의 업무용으로 판매하여 첫해에는 월 10대 판매를 목표한다.
상품명은 ‘我電創水’. 수돗물을 부속장치에 통과하여 철분 등 금속이온을 제거, 다음으로 본체에서 식염을 전해질로 하여 전기분해한다. 플러스전극을 넣은 통에 강산성수를 모으고, 마이너스전극 통에 강알칼리성수를 담는다. 두 종류의 전해수를 보통 세탁기로 보내어 세탁한다면 세제 없이 제균, 때 떨어뜨리기가 된다.
생성된 강산성수는 에탄올 등 소독약과 동등 이상의 살균효과가 있고, 대장균 등의 병원균을 거의 완전하게 죽인다. 강알칼리성수는 기름이나 단백질을 분해한다. 세탁물과 합하여 배합을 바꾸면 표백이나 견고한 때 떨어뜨리기도 가능. 헹굼이 한번으로 마무리되므로 물 사용량은 2할 준다. 크기는 높이 83㎝, 폭 75㎝, 깊이 63㎝. 값은 330만엔, 앞으로 300만엔 이하의 소형상품도 개발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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