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漢方硏究所(新潟시)는 가루로 만든 대숯을 배합한 식품을 본격적으로 전개시킨다. 제1탄으로 다이어코포레이션(東京)이 대숯가루를 배합한 ‘대숯 엿’을 발매한다.
이 회사는 요즈음 대숯가루를 식품에 배합하는 제조방법 특허를 신청하였다. 곤약이나 두부, 강정 등을 시험 제작하였지만 자사가 제조하기 힘든 식품은 타사에 기술공여한다.
대숯은 무미무취로 당분이나 지방 등을 흡착할 뿐더러 整腸작용으로 숙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보통 대숯을 800~1,000℃에서 숯을 구워 만들지만 이 회사의 대숯가루는 일본산 맹종죽을 특수한 가마에서 1,100℃ 정도에서 가열하여 생성. 탄소비율이 90%로 보통 대숯에 비하여 높고 미네랄 성분도 많이 남는다고 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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