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지 아이(東京都 港區, 사장 光吉俊二)는 버추얼 안내양이 대응하는 안내업무 대행 시스템 ‘접대(接遇)’를 개발했다. 독자의 감성제어기술을 탑재, 방문객의 감정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
퍼스널컴퓨터, 모니터, 회선보드, 방문객 인식용 CCD카메라 등으로 구성. 카메라가 방문객을 인식하면 모니터에 비춰진 버추얼 안내양이 음성으로 대응을 시작하는 구조. 음성을 통해서 감정을 인식하는 감성제어기술로 방문객의 ‘불편(화)’를 인식한 경우에는 버추얼 안내양을 고개를 숙이면서 사죄하는 등의 대응도 가능.
가격은 표준시스템이 약 180만엔부터. 중소기업 등의 인원합리화용으로 첫해 1,000대의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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