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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2호 | ]

혐기성 생물로 하수정화 효율적인 처리장치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07-24 2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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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工業고등전문학교(廣島縣 吳市)의 山口隆司 조교수는 오물배출을 대폭 억제하여 하수를 정화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長岡기술과학대학의 原田秀樹 교수의 기술을 바탕으로 주로 3 종류의 혐기성 미생물을 사용했다. 4 월을 목표로 파일럿 장치를 廣島縣의 산학관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현 내에 설치한다. 여기에서 개량, 평가한 후 앞으로는 기업에 기술이전,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치는 높이 약 4미터의 통모양의 반응조(UASB)와 같은 높이에 스폰지가 달린 반응조(DHS)로 구성. UASB에서는 혐기성 미생물, DHS조에서는 호기성 미생물의 작용으로 하수를 정화한다. 原田 교수의 연구실에서는 이 장치에 메탄균과 암마노이를 산화환원하는 균을 살게 하여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가 약 280ppm인 오수를 6~8시간 후에 17ppm으로 수질기준을 통과하는 수준으로까지 정화할 수 있었다. 山口조교수는 또한 유화물을 산화, 환원하는 균을 더함으로써 일본과 같은 저온환경에서도 같은 성능을 실현했다. 저온 하에서 혐기성 미생물에 의해 오수처리할 수 있는 장치는 지금까지 없었고, 原田 교수의 기술도 주로 인도에서 사업화되어 왔다. 종래의 활성오니법은 호기성 미생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폭기(曝氣)에 전력을 사용한다. 이에 비해 신기술은 에너지 소비가 2분의 1에서 6분의 1, 처리시간이 2분의 1에서 4분의 1, 오니배출량은 10분의 1이 된다고 한다. 혐기성 메탄균에 의해 20만 명 도시규모의 배수에서 약 1200세대분의 천연가스가 발생한다는 이점도 있다. 지금까지의 기술개발에는 三機공업, 고토부키 技硏공업(東京都 新宿區), 버브콕 日立(東京都 港區), 노시로 공업(廣島縣 吳市)가 참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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