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産業(神奈川縣 相模原市, 사장 松下稔)은 자동차의 차내에 설치하는 것만으로 2년반~3년은 탈취효과가 지속되는 광촉매 도료배합판 ‘소취판(消臭板)’을 상품화했다. 5월부터 이 회사와 松下환경화학에서 본격 발매한다. 1장 3천엔. 자동차용품점 등에서 판매하며 첫해 1천만엔의 판매를 전망한다.
크기는 세로 75밀리×가로 150밀리미터. 표면이 요철상인 고무판에 신개발된 광촉매 도료를 도포했다. 이 도료는 톨루엔 등의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분자 폴리머를 원재료로 사용, 독자의 이산화티탄을 배합. 2중, 3중 결합하지 않으므로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한다. 1장을 자동차의 대시보드 등에 놓는 것만으로 차내 전체의 냄새를 없앤다.
이 회사에서는 상품화에 앞서 지역의 택시회사의 협력을 얻어 제품의 실증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충분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판매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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