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電器産業은 DVD/CD계의 거의 모든 광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는 광픽업용으로 업계 최초인 2파장 레이저 탑재 홀로그램유닛을 개발했다. DVD판독의 적색 레이저와 CD용 적외레이저, 결합 프리즘, 포토 IC 등을 일체화, 3빔 방식채용으로 DVD-RAM의 재생도 가능하게 했다. 10월부터 샘플가격 3000엔으로 출하한다. 03년도 봄을 목표로 월간 10만개의 양산을 개시한다. 독자의 2파장 광학계 집적화 기술로 대물렌즈를 제외한 광픽업유닛의 광학부품을 7점에서 1점으로 하고, 제품 두께는 4.5밀리미터로 업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실현했다. 저전력 동작도 도모하여 적색레이저의 소비전력은 동사 종래비로 30% 저감. 2 파장레이저는 70℃ 환경에서 1000시간까지 양호특성을 확인했다. 이 유닛 채용은 DVD/CD 재생용 광픽업의 구성을 간소화할 수 있어, 제품의 대폭 가격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후의 청색고밀도 광디스크 드라이버용도에의 응용도 하기 쉬워진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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