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세라믹 외판개시
中谷산업(神奈川縣)은 상온에서 뛰어난 온열효과를 발휘하는 특수 세라믹 ‘코스모비사’의 외판을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코스모비사를 이용한 제품을 자사에서 제조 판매해왔는데, 이용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소재 제공을 시작하였다. 가격은 1㎏당 2000∼3000엔. 주택 및 의복의 온열효과를 높이기 위해 벽에 바르는 도료 및 섬유에 섞는 등의 이용을 목표로 한다. 판매목표는 월 1500만∼2000만엔.
코스모비사는 태양광선의 파장영역 8∼14㎛(인체 및 동식물에 효과 있게 작용하는 육성광선)의 원적외선복사율이 상온에서 98%이상으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아도 뛰어난 온열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플라스틱 및 면, 실, 부직포 등에 섞어 넣을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얻었으며, 직경 3∼10㎜ 입상품과 1∼300㎛ 분체품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용 예로는 도료에 섞어 주택 등의 벽에 발라서 空調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 비닐하우스에 이용하여 농작물 육성을 촉진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코스모비사의 원료는 해저의 유기물이 기화하여 만들어진 퇴적물로, 규소 및 산화마그네슘 등 15종류의 원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회사는 이 퇴적물을 微砂로 채취하여 각종 형상 및 단단하게 소결시켜 세라믹스화 하였다. 지금까지 구두 깔창 및 차의 좌석에 까는 시트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제품 판매를 이후에도 계속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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