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 통권 273호 | ]

강릉과학산업단지 최초 “백만불”수출의 탑 수상
  • 편집부
  • 등록 2011-03-16 17:29:58
기사수정
벤처기업 포세라, 본격적인 수출길 열다
  강릉과학산업단지 최초 “백만불”수출의 탑 수상


2010년 12월 3일, 『제47회 무역의 날』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포세라(대표 : 박지호)는 지역 내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강릉과학산업단지 세라믹 신소재분야에 입주한지 2년만에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포세라는 강릉과학단지를 대표하는 지역기업으로 2000년 10월 강릉원주대(구 강릉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하였으며, 2001년 기업대표가 중소기업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2004년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전에 참가하여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기업 대표의 제품개발에 대한 열정과 직원들의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금번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포세라는 2008년 1월 현재의 본사 및 공장 소재지인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여 주 생산품인 난연제와 다공성 세라믹을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전역과 미국, 유럽으로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이다.
이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각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 양성하여 해외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존인력에 R&D 팀을 더욱 보강하여 해외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 대표의 경영이념이 “나를 성장시켜준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매출이 늘어나고 수익이 늘어나는 만큼 나누며, 소외된 사람이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매년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강릉시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0년 포세라는 강릉과학단지 최초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지만 2011년에는 수출 300만불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시설확충과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내년 2011년 완공 예정인 포세라의 신축공장이 완공되면 몇 년 지나지 않아 천만불 이상의 수출도 가능하리라 판단하고 있다.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세라믹신소재 관련 기업들은 포세라를 시작으로 하여 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고용 인력의 창출과 확대, 사회기여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통신원/

김왕현 책임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세라믹 신소재산업클러스터사업단)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