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을 차단, 에너지 절약화
차열 코팅제 「에코실드」
인터셉트
인터셉트는 건물의 유리창용 피막제 「에코실드」를 개발했다. 유리면에 도포함으로써 자외선(UV) 99.9%, 적외선 80% 이상을 차단할 수 있다. 또 가시광 투과율이 80% 이상으로, 유리 본래의 투명성도 유지할 수 있다. 오피스 빌딩이나 편의점 등 여러 장소에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 제품은 아크릴 실리콘 수지, 유기 실란화합물, UV 및 적외선 흡수제 등이 성분. 피막 두께는 약 10마이크로~20마이크로미터. 2000시간 사용해도 내구성이나 품질의 저하가 적다. 열의 근원이 되는 적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부하저감을 꾀할 수 있으며,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에 도움이 된다. 가격은 1평방미터 당 1만 5000엔. 일간공업
물의 힘으로 차 안이나 실내를 정화하는 공간청정기
三洋電機 차 안이나 실내의 공기를 물의 힘으로 깨끗하게 하는 충전식 공간청정기 「에네로프 에어프레셔」를 발매했다. 내장된 전용 충전지로 약 500회 반복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크기도 펫보틀 사이즈로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엔 전후를 상정. 양판점을 통해서 개인용도로 판매하며 첫해 6만 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지 기술과 전해수로 바이러스나 꽃가루, 냄새 등을 억제하는 「전해수 제균 시스템」의 기술을 조합시켰다. 전해수를 안개 형태로 방출, 차 안이나 실내를 제균·소취하는 구조. 부유 바이러스나 꽃가루를 95%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 4시간의 연속운전이 가능하다. 일간공업
세라믹스로 재배
하이트컬쳐 탁상용 관엽식물
하이트컬쳐(大阪市 城東區, 사장 西忍)는 흙 대신에 세라믹스로 재배하는 탁상용 관엽식물 「세라하이트 어스」를 개발, 올 3월부터 발매하고 있다. 가격은 1260엔. 파킬라와 테이블 야자 등 6종류를 갖추고 전국의 대형 잡화점 이외에 인터넷 통신판매도 대응하고 있다.
식물의 뿌리를 병에 놓은 통 모양의 세라믹스에 접촉시키고 물이 넘치지 않도록 나사 방식의 캡으로 고정. 표면적 28평방센티미터, 최대 지름 3마이크로미터의 다공질 세라믹스를 사용하여 성육에 필요한 일정한 물을 공급한다.
식물은 40센티까지 자랄 수 있는데, 세라믹스에 부착할 급수 끈이 20cc정도 물에 잠겨 있으면 교환해 줄 필요는 없다. 중량은 약 80그램이고 캡의 색은 검정, 흰색, 빨강, 오렌지 등 4가지 색. 물을 너무 많이 줄 우려도 없다. 컴퓨터나 서류 부근에서도 물로 더러워지는 일 없이 관상할 수 있다.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청결하여 자택의 부엌이나 병원, 양호시설 등 위생관리가 필요한 장소에서도 가깝게 식물을 즐길 수 있다. 일간공업
실내용 공기청정 장치
광촉매 이용한 소형 개발
미국 카타리티크
미국 카타리티크 퓨어 에어(캘리포니아주)는 광촉매 등을 이용한 포터블 타입의 실내용 고성능 공기청정 장치를 개발했다. 촉매, 강력 자외선, 카본과 HEPA필터(고효율 입자 저지 필터)를 병용한 신기술에 의한 장치.
냄새 이외에 박테리아, 미립자,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등 공기오염물을 효과적으로 깨끗한 공기로 정화한다. 운반이 편한 여행가방 정도의 사이즈로 필요한 장소 어디에서나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천식환자가 있는 가정이나 진료소, 치과의원 등 의료기관의 시설, 사무실, 공장, 학교 등에 특히 적합하다고 한다. 장치에 사용되고 있는 원래의 기술은 미국 에너지省의 국립 재생에너지 연구소와 샌디아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미국 防總省에 의해 인체나 환경에 유해한 독성유기화합물의 분해기술로서 채용되었다. 카타리티크 퓨어 에어는 이 강력한 공기청정기술을 이용하여 민생용 장치로 개발한 것으로, 이런 종류의 공기청정장치는 현재 이것이 유일하다고 한다. 문의는 전자 메일 sales@8usa.
com. 일간공업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귀금속의 양·원가 70% 삭감
新日鐵매터리얼즈
新日鐵매터리얼즈(東京都 千代田區, 사장 石山照明)는 귀금속의 사용량과 원가를 각각 70% 이상 삭감할 수 있는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재료를 개발했다. 철계 산화물을 나노레벨에서 복합 결정 조직화함으로써 지금까지 상상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촉매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백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조건에 따라서는 로듐의 사용도 제로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의 촉매재료의 개발은 처음. 우선은 오토바이 정화장치용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현재 오토바이 메이커에 샘플 출하 중. 이르면 2년 내에 채용, 양산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는 디젤엔진 등 자동차에 대한 적용을 시야에 두고 있다.
현재의 촉매는 알루미늄계 산화물의 표면에 구가의 백금, 팔라듐, 로듐의 귀금속 미립자를 표면에 분산시키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알루미늄계 산화물 대신에 철계 산화물을 채용하고, 알칼리 토류(土類) 금속을 첨가. 나노 레벨에서 복수의 다른 상을 조합시켜서 촉매활성을 향상시켰다.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공동 개발한 新日本製鐵 등과 현재도 해명 중. 오토바이의 운전조건에 따라서는 가장 고가인 로듐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원가를 90% 삭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일간공업
산화아연제 투명도전막 항균기능 확인
高知工科大 식기 등에 응용
高知工科大學의 山本哲也교수는 액정 디스플레이 등의 용도로 개발한 사노하아연제 투명도전막이 항균기능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에서는 막에 접한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이 거의 사멸했다. 식기나 유리창, 의료기기 등에 제막하면 항균기능을 부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 신기술의 이용을 촉구하고 있다.
산화아연제 투명도전막은 투명도전막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희소금속인 인듐 대신에 값싼 산화아연을 원료로 하여 개발했다. 전기가 통하는 이외에 투명율이 높아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山本교수는 “산화아연이 은이나 구리와 마찬가지로 항균기능을 갖는다는데 주목했다”라고 했다. 이 박막의 실험에서는 항균성능의 기준이 되는 항균활성치가 대장균은 5.1, 황색포도상 구균은 2.9였다. 수치가 클수록 효과가 높아, 일본공업규격(JIS)의 기준치(2.0이상)을 상회했다. 두 균 모두 10만 개 정도의 수가 24시간 후에 몇 개로 감소했다. 항균기능은 빛이 없는, 어두운 상황에서도 발휘된다.
공과대는 항균성 재료로서 특허를 출원했다. 山本교수 등은 05년, 이 막의 제조장치 판매 등을 담당하는 제스엔오라보를 설립, 이 교수는 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사가 상품에 항균기능을 부가하고자 하는 기업에 장치를 판매한다.
휴대전화의 표면이나 완구 등 폭넓은 분야에 응용할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유리나 아크릴 수지 등에 제막하는 기술을 확립되어 있어 “기업 등과 도자기 등에 대응할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해 나가고 싶다”(山本교수)고 한다. 일경산업
닛산 자동차, 자사 기술의 타 업종을 위한 라이선스 사업 본격 개시
닛산(Nissan) 자동차 주식회사는 최근 타 업종에서의 기술 공여를 핵으로 한 지적 자산 비즈니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자동차 메이커로서 개발한 기술 개방에 의해 타 업종과의 새로운 가치의 창조 및 자사 연구 개발 활동의 새로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닛산은 이미 건설기계 업계나 농업기계, 빌딩관리업계 등 여러 회사로부터 타진을 받아 채용을 위한 창구를 열어 향후 수개월 이내에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여하는 후보 기술은 차량을 위쪽에서 내려다 본 것 같은 영상을 표시할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의 기술을 응용하여 건설용 대형 중기, 농업기계 등의 작업성 향상, 안전성 향상을 향한 활용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또 다른 후보 기술로 수천~수만 화소 클래스의 원적외선 이미지 센서는 인체 등의 열화상을 세밀하게 얻을 수 있는 기술로 닛산은 그 염가판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본 센서를 이용한 소형 열화상 센서는 자동차에서의 채용에 선행하여 열원 감시 장치 등 비자동차 분야에서의 시장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닛산은 본 대처를 향후 더욱 확대시켜 보유한 지적 자산의 적극적인 활용을 추진할 것이라 한다.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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