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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등록 2007-08-17 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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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7. 6까지 접수 마감
<제5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출품작 1차 이미지 접수가 이달 6일까지 마감된다. 공모분야는 도자를 비롯한 금속 목칠 섬유 유리 기타공예 분야다. 출품작의 규격은 입체의 경우 가로 100cm, 세로 100cm, 높이 150cm이고 평면은 가로 200cm, 세로 200cm 이내이다. 접수방법은 우편 및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출품료는 작품 1점당 4만원이다. 2차심사는 1차심사 통과작에 한하며 국내참가자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해외참가자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실물로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 1명에는 30,000US$가 수여되며 금상 4명에는 10,000US$, 은상 5명에는 5,000US$, 동상 5명에는 3,000US$가 각각 수여된다. 특선과 입선에는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전 입상작은 <200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기간인 오는 10월 2일부터 28일까지 27일간 행사장내 특별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출품접수처  T.043.277.25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1동 755번지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제1차 공예포럼 열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제1차 공예포럼>이 지난 5월 30일 청주시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공예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정책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박찬숙 국회문화관광위원회 국회의원과 허갑중 한국관광정보센터 소장, 우관호 홍익대학교 교수, 임옥수 전주대학교 교수, 최훈환 마인드경영컨설팅 대표, 정연정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4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박찬숙 의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공예명장들의 실태와 서울 인사동에 즐비하게 널려있는 값싼 중국·동남아산 모조 공예품에 의한 우리 전통공예의 안타까운 실정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정부차원의 지원과 진흥이 가능하도록 ‘전통공예산업진흥법’이 시급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갑중 소장은 캐나다 그랑빌섬과 던칸시를 예로 삼아 통합적 시장­공예클러스터의 중요성과 공예품의 지역특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우관호 홍익대 교수는 우리 공예에 대한 체계적인 학문적 기반이 없는 것을 지적하고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공예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예이론의 학문적, 정책적 기반이 수립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또한 공예발전의 받침이 되어져야 하는 이론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 대해 공예계 일각에서는 “국가정책개발 역할자와 학계인사, 산업경영전문가가 참여해 공예발전을 위한 각기 다른 시각의 주장을 펼쳐 이견의 차이를 보이며 열띤 토론을 펼친 부분은 흥미로웠다. 다만 각 분야 대표입장으로 참석한 패널들의 공예전반에 관련한 정확한 식견 없이 편협 된 주장을 밝힌 부분은 안타까웠다. 추후 개최될 2차 공예포럼에서는 1차 포럼에서 제기된 문제들의 현실적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반응이다.

경기대학교
<2007 돔식장작가마 소성워크샵 및 학술세미나>
경기대학교에서 지난 6월 8일 <2007 돔식장작가마 소성워크샵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대학교 도자공예전공 재학생과 대학원생, 도예가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교수, 강사진들의 성형작품을 모아 재학생들이 1박 2일간 직접 불을 지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8일 교내 세미나실에서는 이용욱 경기대 교수의 《경기대학교 도자전공의 도자지역활성화와 국외자매지역특성화 계획》과 민남홍 (주)C&S텔레콤 대표이사의 《예술문화와 마케팅 전략》강연이 진행됐으며 돔가마실 옆에 마련된 야외강의실에서는 한석호 예원예술대 교수의 《도자 도판제작 워크샵》이 열렸다.
경기대의 돔식장작가마는 지난 1999년 중국과 한국의 전통가마 기술이 함께 도입, 제작된 것으로 지름 3,000㎜, 내부높이 2,128㎜, 벽두께 664㎜, 굴뚝높이 15,000㎜의 원형모양으로 열효율이 높고 가마 안의 실내온도 분포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재벌 번조시 5톤 분량의 장작이 소요되는 대형 장작 가마로 매년 1회씩 워크샵 행사 기간 번조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도자기제조기술> 무료강좌 개최
7. 10까지 선착순 접수
명지대학교 한국도자기 연구센터에서 오는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여름특강으로 <도자기제조기술>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상은 도자기제고 종사자와 학생, 작가 외 도자기에 관심 있는 자들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유약과 소지, 페인팅, 번조를 내용으로 한다. 접수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명지대학교 한국도자기 연구센터에서 받으며 선착순 20명으로 한정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기간중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T.031.330.6461  pottery73@naver.com

방산자기박물관 기획전 <백자! 방산의 흙으로 다시 태어나다>
6. 30 - 9. 30  |  강원도 양구 방산자기박물관
개관 1주년을 맞은 방산자기박물관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이번전시는 방산의 잠재되어 있는 도자문화와 흙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도예작가 23명에게 방산의 흙을 공급하고 그 흙으로 만들어진 백자작품을 초대 전시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방산지역 흙의 질감과 색감의 진수를 담은 다양한 형태와 기법의 백자 작품은 강석영, 고성종, 김미옥, 김병욱, 김종태, 노경조, 류남희, 유혜자, 원일안, 이만재, 이부연, 이상용, 이윤경, 이미숙, 이상규, 이인진, 장 진, 전대숙, 정진원, 조재호, 진성자, 최남길, 황도영 등 23명이 참여해 제작했다.  T.033.480.2664

제16회 한국현대도예가회전
5. 30 - 6. 7  |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한국현대도예가회(회장 김병억 성신여대 교수)의 열여섯 번째 정기회원전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렸다. 이번 정기전에는 회원 150명이 참가해 최근 대표작품들을 선보였다. 한국현대도예가회는 1979년 창립되었으며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1992년 <국제도예세미나>를 비롯해 1994년에는 <전사기법에 관한 강연과 실기세미나>, 2000년에는 <미국의 현대도예, 한국의 토기>, 2004년에는 <도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와 교류전 등 국내외에서 전시와 워크숍 등을 수차례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소영 <NON PIANGEVA MAI>전
5. 19 - 6. 3 | 이탈리아 피렌체 GALLERY Antica Compagnia Del Paiolo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한국도예가 박소영(33)의 개인전이다. 자연물과 동물, 인체를 모티브로한 부조형식의 입체도조작품과 모자이크형식으로 일상의 이미지를 일러스트작품을 선보인 전시다. 박소영은 대구예술대학교와 이탈리아 파엔자 국립도예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년간 이탈리아 작가 M. Giovanni Cimatti, M. Daniela Colognori의 어시스턴트 및 이탈리아 토스카나 국제 도예센터 ‘la meridiana’에서 조교로 근무했다.
2005년에는 파엔자 DISTERCOOP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전 2회(이탈리아, 노르웨이)와 단체전 20여회에 참여했으며 현재 파엔자 ‘LEGA’ 공방의 어시스턴트로 작품개발 및 전시 활동 중이다.

환경도예가회 정기세미나
<건축도자>와 <Public Art> 관련 주제로 열려
환경도예가회(회장 최동욱 상명대 교수) 2007년도 정기 세미나가 지난 6월 16일 서울 대학로의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 아트홀 제1관에서 개최됐다. 환경도예가회 회원과 도예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환경도예와 건축도자를 전공으로 하는 회원 및 일반 도예가들에게 관련 환경도자작품을 제작하는데 있어 학술적 부분과 실무적 부분의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는 송준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전시기획팀장의 《국내외 건축도자 프로젝트 현황》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중대형 건축도자 프로젝트에 관한 현황을 영상자료와 함께 발표됐다. 두 번째 주제는 조각가 김인태씨의 《Public Art와 환경도예의 현재적 조건》으로 현재 국내 건축법에 명시되어 있는 미술품 설치 관련규정에 대한 이해와 환경도예와 건축도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발표됐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약 1시간가량 참석자와 발표자간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이 계속돼 최근 건축도자에 관련한 관심도가 높음을 증명했다.
환경건축도자 제작 단체인 환경도예가회는 올해로 21년을 맞고 있으며 격년으로 회원 정기전과 세미나를 개최, 환경도예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갤러리 자유제안 공모 선정 프로젝트당 1억원 지원
서울시에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시행한다. 이 공모는 일상생활과 예술현장에서 지속돼 온 예술가의 도시에 대한 관심사를 공공미술의 형태로 연결, 서울 곳곳에서 요구되는 도시와 예술의 공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서울시에서 진행한다. 공모내용은 공공장소에서 시민과 더불어 향유하는 조형작업 및 공공장소의 경관, 쾌적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공간작업으로 장소는 서울지역 내이고 주제와 유형 및 기법은 자유이다. 공모규모는 프로젝트당 1억원의 규모이다. 프로젝트 비용에는 부가가치세와 전체 예산의 20%이하의 아티스트 피fee, 작품 제작설치비, 진행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공모자격은 도예를 포함한 미술과 건축, 디자인 관련 활동 중인 작가와 전공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소정양식의 작품 제안서 3부와 작품제안서와 도면이미지가 담긴 CD 1장, 제안자의 포트폴리오와 약력을 방문 또는 우편,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작품성과 공간성, 공공성, 접근성, 제안사업의 필요성 및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한다. 심사는 8월에 실시되며 계약은 8월말, 제작 및 설치 완료는 오는 10월 말까지 이다.
서울 중구 무교동 1번지 효령빌딩 11층 1110호 서울시 도시갤러리 추진단 사무실
T.02.319.5002  citygallery@hanmail.net
www.citygalleryproject.org / www.cafe.naver.com/city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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