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청정 에너지 협정
아시아-태평양의 정부 지도자들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하고 대기 오염과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가스의 방출을 줄일 수 있는 청정 기술을 향상시키기로 합의하였다. 10명의 회원국을 가진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지도자들과 각국의 6명의 대화 파트너에 의해 서명된 에너지 조약은 대체 연료를 개발하여 점차 감소하고 있는 석유 매장량에도 자신들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계속할 수 있도록 단합된 노력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동아시아 에너지 보안에서 발표한 세부 선언은 지도자들이 비행기 테러와 질병, 가난 퇴치, 정치적 결속 강화, 그리고 2015년까지 자유무역 지역 형성을 약속한 세부의 필리핀 시티에서 서명되었다.
지도자들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보전프로그램, 수소에너지,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확대와 생체 연료 생산/이용, 원자력을 통해 기존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하기로 하였다. 지도자들은 효과적인 정책과 수단을 통해 온실효과 유발 가스 방출을 감소하여 지구 기후 변화 감소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모든 노력은 시장 기반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도자들은 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투자를 통한 에너지 자원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를 추구하고, 경쟁적인 지역적, 국제적 시장을 경제적인 수준에 사용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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