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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26호 | ]

원적외선|Technology Brief
  • 편집부
  • 등록 2007-03-27 16:49:04
  • 수정 2009-07-23 1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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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Technology Brief

‘웜 비즈니스’섬유, 발열소재와 원적외선 응용
지난 몇 년간, 겨울 의류에는 의복 안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발열소재 등을 사용한 상품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또한 환경성이 에너지절약 의류 스타일 ‘웜 비즈니스’을 주천하고 있어 여기에 적합한 소재로 의류 메이커의 채용이 한층 더 확대되고 있다.
와코루는 외기온이 높을 때에는 체감온도를 낮추고, 낮을 때에는 체감온도를 높이는 내의 ‘쾌적 NAVI’를 발매했다. 온도변화에 반응하는 특수성분을 레이온과 면을 혼방한 섬유로 짰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내의의 경우는 트림프 인터내셔널 재팬이 원적외선을 발하는 천연석을 소재로 한 브래지어를 시작, 주목을 끌었다.
신사복은 三陽商會가 미즈노가 개발한 발열소재 ‘브레스서모’를 사용한 신사복을 발매했다. 브레스서모는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에서 일본선수의 유니폼에도 사용되었던 고기능 섬유의 창시자이다. 인간의 땀을 흡수하면 발열하는 섬유를 사용하고 있어 추운 곳에서는 발열하고 따뜻한 장소에서는 흡습하여 상쾌하게 하는 구조이다. 양복의 어깨 부분이나 몸통의 안감, 주머니, 무릎 안쪽 등에 채용하고 있다. (일경산업)

소취·흡수력 3~5배인 죽탄섬유 개발
대나무 제품 제조의 반(德島市, 사장 大西和男) 목공기계제조의 야스지마(金澤市, 사장 安島稔)는 종래의 죽 섬유에 비해 3~5배의 소취·흡수효과가 있는 죽탄섬유를 개발했다. 新內外綿이 방사, 직포업의 岡本織布工場(德島市)가 직포를 다망하여, 德島縣 전통의 쪽(藍)염색이나 독특한 감촉이 있는 ‘시지라 방직’기술을 사용한 신제품을 작년 1월부터 발매하고 있다.
죽탄섬유는 일정 치수로 재단한 대나무를 둥근 통 그대로 탱크 안에서 170도, 8기압의 고온고압을 가해 탄화시켜서 만든다. 바늘모양으로 푼 다음 반이 제면기계제조의 池上機械(兵庫縣 姬路市)과 공동 개발한 죽탄용 제면기계로 면상의 섬유로 만들고, 新內外綿이 실로 짠다.
섬유 속에 탄화의 과정에서 생긴 세공이 있어 냄새와 땀 등을 흡수, 보온과 항균기능도 우수하다고 한다. 소취 실험에서 2시간 후에 공기 중의 에틸렌과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의 농도가 3분의 1정도까지 각각 저하된 것을 확인했다. 岡本織布工場은 죽섬유의 천과 의료품을 판매한다. 천의 가격은 1미터 당 폭 83센티의 데님 생지가 약 3천 엔, 폭 120센티의 쪽빛 염색 시지라 방직이 약 1800엔이다. 큰 섬유메이커에 공급하고 있다. (일경산업)
대형 목욕탕, 암반욕 체인점 전개
대형목욕탕을 운영하는 自然堂은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암반욕’전문점을 전개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東京·六本木에 1호점을 열었다. 동시에 100% 출자 운영 자회사 나츄레(東京·千代田)를 설립했다. 도심부에 한정된 새로운 업태로서 성장시켜 대형 목욕탕과는 다른 고객층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암반욕은 섭씨 40~50도 정도로 따뜻하게 만든 천연석에 누워 발한을 촉진한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점포명은 ‘스톤에스테 나츄레’. 六本木점은 약 100평방미터의 점포에 11개의 암반을 갖추었다. 객단가는 3천 엔 정도로 대형 목욕탕보다 비싸게 설정했다. 내부에 큰 객실 등 이용자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종래의 암반욕 시설과 차별을 둔다.
새 업태의 연간 매상고는 5500만 엔 정도를 상정하고, 3년 안에 투자회수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목욕탕은 넓은 부지가 필요하여 출점 장소가 한정적이며, 평균 7억 엔의 출점비용이 든다. 빌딩 안에서 영업할 수 있는 신종 업태는 개설비용이 억 엔 이하이면 되고 연료비 등 운영비용도 싸다고 한다. 이 회사는 수익성이 높은 업태로 보고 다점포화를 시야에 두고 있다. (일경산업)

VOC물질을 대폭 저감시키는 무기계 소취제 개발
東亞合成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의 저감효과를 대폭 향상시킨 무기계 소취제를 개발했다. 알데히드 등 악취가스와 화학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즉효성이 우수하며, 소취 용량도 이 회사 종래제품의 10배 이상으로 크다.
열적, 화학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직포나 섬유, 성형품에 첨가하여 폭넓은 용도에 적용 가능하다. 이 회사는 자동차 내장부품용도에 중점을 두고 수요를 개척하여 연간 약 5억 엔의 매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소취제 ‘케스몬NS-231’은 일본자동차공업회가 발표한 VOC저감의 자주적 노력을 받아들여 개발했다. 포름알데히드보다도 저감하기가 어렵다고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를 5분 후에는 검출 한계인 0.2ppm이하로 저감하는 능력을 갖는다. 1그램당 아세트알데히드 소취 용량은 50밀리리터로 소취효과를 지속한다. (일간공업)

습도 유지로 쾌적하게, 에어콘 신제품 발매
日立홉&라이프솔루션(日立H&L, 東京·港)은 방 안의 습도를 약 40%로 억제할 수 있는 에어콘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넓은 방이라도 주변을 약 30도로 따뜻하게 하거나 여름철의 지나친 냉방을 막는 등, 방을 쾌적하게 하는 기능을 높였다. 꽃가루나 알레르기 원인을 제거하는 기능도 확충했다.
신제품은 ‘시로쿠마쿤 즛토 파워(E시리즈)’로 실세가격은 15만~30만 엔 정도이다. 메카를 제어하는 ‘IQ-PQM엔진’이 전류의 흐트러짐을 보정, 모터의 작동을 강력하게 했다. 새로 개발한 ‘제습제어밸브’로 제습력을 높여 곰팡이의 발생 등을 억제할 수 있다.
‘냉매가스’를 2단계로 압축함으로써 난방기능을 높였다. 주변을 약 30도로유지하여 방을 쾌적하게 한다. 리모컨의 ‘꽃가루’버튼을 누르면 꽃가루 제거 운전을 시작해 방안의 99%의 꽃가루를 제거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E시리즈가 건강에 좋은 공간을 만든다는 특징을 어필하여 에너지 절약 대응기로 판매대수 점유율을 2005년도 전망 15%에서 2006년도에는 19%로 높였다. (일경산업)

1cc당 음이온 1000만 개 발생하는
업무용 공기청정기 발매 
썬아이製作所(廣島縣 三次市, 사장 吉原誠治)는 업무용 공기청정기 ‘Ion flow(이온플로)’시리즈를 발매했다. 공중 부유균을 99.97%이상 포집한다고 한다. 시리즈는 거치형, 천장형, 매립형, 스탠드형 등 4타입의 10기종으로 실세가격은 50만~100만 엔이다. 리스에도 응한다.
이온플로는 독자 개발한 활성탄과 제올라이트의 전용흡착제를 채용했다. 특징은 ①암모니아나 독성이 강한 가스도 흡착 포집할 수 있다. ②마이너스 이온 전용 발생장치를 탑재하여 취출구에서 업계 최초인 1cc당 1000만 개 이상의 마이너스이온을 발생 ③천연효소 필터를 채용,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한편 광촉매로 냄새도 없앤다 - 등이다.
최상급 모델은 8층 필터로 대부분의 공중부유물의 포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용도에 따라 필터 수를 줄이는 기능도 있다. 일본기능성이온협회 인정상품으로 첫해에 시리즈 합계 150~2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일간공업)

자외선으로 감염방지하는 공기살균등 발매
岩崎電氣는 자외선램프를 사용한 순환식 공기살균등 ‘에어리어’를 발매했다. 실내의 고이를 팬으로 빨아들여 자외선을 쏘여 살균한다. 바닥에 놓고 사용한다. 설치공사가 필요치 않다. 병원의 대합실이나 병실, 의료복지시설, 식품공장 등에서의 채용을 전망한다. 사용할 방의 용적 100입방미터용, 동 200입방미터용이 있다. 가격은 6만 8000엔과 9만 8000엔이다. 연간 5000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자외선램프가 사람의 눈이나 피부에 직접 조사되지 않는 구조로 만들었다. 쓰러졌을 때는 자동으로 운전을 정지한다. 빨아들이는 공기의 양은 매분 약 1입방미터이다. 이 회사가 외부 실험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 실험에서는 원내 감염발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MRSA)의 99.9%이상을 살균처리할 수 있었다. (일간공업)

병원 요양시설용 탈취·건조장치 개발
美須彌工業(長野縣 須坂市, 사장 武內優)은 다양한 소재의 탈취, 제균, 건조가 가능한 ‘Fantastic’을 山岸工業(長野縣 中野市)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판매회사를 두 회사 공동출자로 설립하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장치의 용도는 병원·요양시설의 기구와 흰옷, 스포츠시설용구, 외식산업의 식기 등 폭넓다. 탈취·제균은 고온산화촉매반응방식으로 관리가 불필요이다. 사이즈는 폭 1540밀리×깊이 720밀리×높이 1800밀리미터이다.
장치 안을 300℃의 고온으로 하면 자외선의 병용으로 공기 중의 세균이나 곰팡이, 꽃가루 등을 제균한다. 또한 제균 후에 백금 등을 부착시킨 벌집 모양 세라믹스를 통과함으로써 산화촉매에 의한 탈취효과를 높였다. 건조는 열교환기로 냉각액화하기 때문에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한다. 환경관리센터에 의한 측정에서는 취기 농도를 약 100분의 1로 탈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北里硏究所 임상약리연구원의 제균 평가실험에서는 공기 중에 부요하는 포도구균이나 고초균(枯草菌)을 약 1시간 만에 대부분을 제균할 수 있다는 검증결과가 나왔다. (일간공업)

오존 발생체 카트리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
소취장치 제품화
野村電子工業(大阪府 大東市, 사장 野村信之助)은 오존의 발생체 부분을 카트리지로 바꿀 수 있는 소형 오존장치 3시리즈를 제품화했다. 직판 이외에 대리점 판매, OEM(상대방 브랜드)공급에도 대응한다. 신기종 합계 월간 3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제품화한 것은 팬 취출형으로 실내탈취용 ‘OZF’, 공장폐액탈취 등 산업용의 에어펌프형 ‘OZM’과 플로어 폭기(曝氣)형 ‘N시리즈’ 등 3종이다. 이로써 종래품인 사이클론식을 포함하여 폭넓은 기종이 갖춰졌다. 실세 가격은 OZF가 3만~5만 엔이다. OZM이 약 10만 엔이고, N시리즈는 25만~30만 엔이다.
오존의 발생체 부분을 간단히 탈착할 수 있는 카트리지식이다. 장치는 2단계로 오존의 양을 조정할 수 있는 것과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오존 발생량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전 발생체의 방전전극의 길이를 바꿈으로써 매시 1~100밀리그램 정도까지 자유설계할 수 있다. (일간공업)

침실에서 암반욕 기분 맛볼 수 있는 건강침대 발매
아오야기(사장 靑柳和央)는 히터 기능이 부착된 러버매트에 토르말린 광석을 조합하여 손쉽게 암반욕 기분을 맛볼 수 있는 ‘만넨(만년)건강베드’를 발매했다.
가격은 표준품이 80만~100만 엔이다. 전기료는 1시간당 3엔 정도로, 가정용 간이 사우나보다 운영비가 낮다. 건강지향의 일반가정이나 에스테틱 살롱용으로 월 30대 한정으로 수주생산한다.
탄소섬유 히터 소선(素線)을 내부에 넣은 자사 개발의 융설용(融雪用) 러버매트에 침대용으로서 몇 종류의 광석을 넣었다. 전기를 통과시켜서 따뜻하게 하면 원적외선이 발생하여 온욕효과를 느낄 수 있다. 침대 본체는 목제로 향기가 강한 아오모리산 노송나무를 이용하여 고급스런 느낌을 더했다.
이 회사는 융설용 시스템의 판매·시공이 주업종이다. (일간공업)

은이온 사용 목욕탕의 물을 살균하는 장치 개발
松下金屬工業(靜岡縣 掛川市, 松下進)은 은이온을 용출시켜서 뜨거운 물이나 찬물을 살균하는 은이온 살균정화장치 ‘아르젠트21’을 발매했다. 오픈 가격으로 실세 가격은 60만 엔 전후로 판매·시공 대리점을 모집하여 대형 목욕탕이나 풀장용으로 판매한다. 대형 목욕탕 등의 냉 온수 순환시스템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순은의 전극에 통전을 하면 은이온이 물 속에 녹아내린다. 항균제 등과 달리 작동시간과 전류를 조종함으로써 최적의 은이온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일간공업)

방을 부수지 않고 시공할 수 있는
축열식 전기 바닥 난방시스템 개발
방을 부수지 않고 바닥 난방을 실현한다. 미사토(埼玉縣 幸手市, 사장 淸川晋)는 가장자리 아래부터 축열식 전기 난방시스템을 시공할 수 있는 ‘가장자리 아래의 장사’를 개발했다. 바닥을 다시 시공하는 일이 없고, 새로운 바닥재도, 가구 등의 이동도 필요치 않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기존의 가옥에 간단하게 도입할 수 있는 바닥 난방시스템으로서 우선 도입 모니터를 모집한다. 가격은 4.5평 정도의 시공에서 110만 엔 정도가 될 전망이다. 시공의 가장자리 아래부터 기존의 단열재 등을 철거한 후에 알루미늄박, 잠열축열 매트, 면상 발열체를 부착하고 아울러 연질과 경질 2종의 단열재를 설치한다. 목조 재래 공법과 2×4(투바이포)공법 모두 대응이 가능하여 거실 등을 바닥 난방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회사의 바닥 난방시스템은 독자개발의 면상 발열체를 채용, 값싼 야간 전력에 의한 축열을 주간 난방에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사회복지시설이나 병원 등에 폭넓게 납입되고 있다. 바닥 난방 수용 증가의 순풍을 배경으로 새로운 시공 시스템으로 리폼 수요에 조준을 맞춰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일간공업)

암반욕 설비판매 강화, 개인주택용 개보수 시장 개척
須藤建設(茨城縣 友部町, 사장  須藤洋)은 암반욕 설비의 판매사업을 강화하여 개인주택용 리모델링 시장을 개척한다. 고령화 사화의 진전을 겨냥하여 일반가정에서도 암반욕의 수요가 확대되리라 판단했다.
온돌난방이 있는 주택에 사방 30센티미터의 패널화한 광석을 깔아 자택에서 암반욕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리모델링 품목의 하나로서 주택 메이커에 제안한다. 가격은 온돌 공사를 포함해 1평방미터 당 35만 엔 정도를 전망한다. 암반욕은 적외선 사우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우나만큼 습도가 높아지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의 입욕이 가능하여 고령자에게도 인기가 있다. 이 회사는 關東지역에서 암반욕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 대해 광석의 판매와 설치공사를 제안하고 있다. 須藤사장은 “고령자의 건강유지에 암반욕은 적절하다.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암반욕을 널리 보급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일간공업)

최초로 칼륨 전해수를 채용한 액정클리너 발매
프러스(東京都 文京區)는 컴퓨터 모니터를 손상시키지 않는 물휴지 타입의 디스플레이 클리너 ‘액정 클리너’를 전국에 일제히 발매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용 클리너의 액체 성분으로서 칼륨 전해수를 최초로 채용했다. 그 안에 많이 포함된 마이너스 이온이 화면의 표면과 오염에 부착하고 그 둘의 마이너스 이온이 서로 반응하여 화면에서 오염을 들뜨게 하여 세정효과를 높인다. 가격은 캔 타입 L사이즈(120매/1260엔), M사이즈(60매/945엔), 리필용은 L사이즈(100매/892엔), 동 M사이즈(50매/630엔), 휴대용(10매/262엔) 등 5종류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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