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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회교육원 2006년 2학기 <미술학사 도예전공 학점은행제> 학생 모집 - 8.25까지 접수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부설 사회교육원에서 2006학년도 2학기 <미술학사 도예전공 학점은행제> 학생을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개설과목은 기초도자와 기초조형연습, 도자재료학, 현대도예론, 도자사개론, 가마번조와 축조, 유약 및 소지실험, 전통도예기법이다. 강의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에서 9월 셋째 주부터 15주간 진행되며 수업료는 실기의 경우 과목당 40만원이고 이론은 과목당 25만원으로 실습비가 포함된다. 단, 사회교육원 내부에서 단체 접수된 과목은 수강신청 전에 마감될 수 있으며 보훈대상자는 원서 접수시 수업료 면제대상자 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야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접수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입학원서 1매와 주민등록등본 1부, 반명함판 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 1부이며 전형료는 2만원이다. 접수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학부에서 한다.
‥ 031-330-6745, 6117
명지대 <2006도자기제조기술 전문교육>
수강생 모집 - 7.21까지 접수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에서 <2006도자기제조기술 전문교육>과정 수강생을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개설강좌는 소지, 유약, 장식기법, 가마소성법, 도자사이다.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이다.
교육인원은 30명으로 교육장소는 명지대학교 이학관 산업대학원 도자기 기술학과 실험실이다.
‥ 031-330-6461.6812 / doksinza@hanmail.net
단국대 강진도예연구소 <2006 강진 청자의 이론과 실제> 8.8~8.11 특강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에서 8월 8일부터 8월11일까지 3박4일간 <2006 강진 청자의 이론과 실제>특강을 실시한다. 특강내용은 ‘고려청자의 기술과 과학’과 ‘청자접시 성형기법’, ‘청자 장식기법’, ‘강진 투어’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강장소는 전남 강진군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에서 진행되며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예특강비는 20만원이며 실습비에는 숙박제공, 재료, 조작도구 등이 포함된다.
‥ 017-242-0164
요업기술원, <유약실습> 교육과정생 모집
- 7.21까지 접수
요업기술원 도자기 기술교육센터에서 도자기전문가교육 및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유약실습>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약 실습>과정은 도예관련 종사자와 학생,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유약의 기초개념, 제겔식 계산방법, 유약 종류별 발색 실험, 안료의 특성과 사용방법, 도자 마케팅특강, 시험편 정리,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 및 유약의 활용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요업기술원에서 실시되며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9일간이다. 접수는 7월 21일까지 선착순이다. 수강료는 15만원이며 수강료에는 교재비와 실습비, 중식이 포함된다. ‥ 02-3282-7774.7808
http://dojagi.kicet.re.kr
제3회 전국 중학생 도자조형실기대회 개최
한국도예고등학교 주최 7.7까지 접수
한국도예고등학교에서 ‘제3회 전국 중학생 도자조형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도자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경연대회로 도자기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과 도예고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조형능력 수준을 가늠하기 위해 개최되는 기초성형 실기경연이다. 대회는 오는 7월 14일 한국도예고등학교 실습실에서 개최되며 대상은 전국의 중학교 학생으로 학년 제한은 없다. 대회 참가 인원은 70명 선착순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7월 7일까지이다. 대회 내용은 ‘점토 10kg으로 창의적인 핸드빌딩 기법의 점토 조형물 성형하기’로 주제는 행사당일 발표된다. 작품심사 기준은 조형성과 기능성, 완성도로 하고심사위원은 경기도 이천지역 도예전문가, 대학교수, 본교 교사 3인이 맡는다.
시상 내용은 대상 1명에 상장과 디지털 카메라가 수여되며 금상 1명에는 상장 및 전자사전, 은상2명은 상장과 MP3플레이어, 동상 3명은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도예고교 입학전형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 031-638-8634~6 / http://www.doyego.hs.kr
제7회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개최 -10.2까지 접수
사)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수미술대전 공모전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참가대상 부문은 공예,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디자인 여섯 부문으로 나뉜다. 공예작품은 가로 120cm×240cm 이내로 작품사진(5×7) 1매를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국정수문화예술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점당 5만원이고, 1인 2점 이내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를 통해 10월 10일 주최측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1차 심사 통과자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구미 박정희 체육관으로 실물을 접수해야 한다. 시상내역은 정수대상에 문화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 2천만원, 최우수상에 경북도지사 상장과 상금 500만원, 정수상에 정수장학회 이사장상장 및 상금 500만원, 기업체 매입상에 상장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에 구미시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 특별상에 영남일보사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 경운대학교총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 054-456-5757 / www.jsartpart.com
2006 국제공예 박람회 참가신청 접수
한국공예문화진흥원, 한국관관공사 주관 - 8.11까지 접수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2006국제공예 박람회> 참가자를 오는 8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박람회는 역량있는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 공예문화와의 교류와 유통확대 지원을 통한 공예산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다. 전시분야는 도자를 비롯한 금속, 섬유, 유리, 한지, 목공예 등의 공예품과 공예 관련 인테리어 소품, 문화관광상품, 공예재료, 공예관련출판물 등이다. 참가대상은 박람회 성격에 부합되는 내용의 공예관련 제작자 및 업체로 한국공예문화진흥원자체 심사 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주민등록등본), 사진 3매로 우편 및 방문접수한다. 인터넷접수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 02-733-9040~2 / www.kcpf.or.kr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전시작가특별강연
- 6. 8 도예가 신동원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의 개관전인 「세계건축도자전」에 참여한 한국작가들의 강연이 진행 중이다. 작가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축도자에 대한 개념을 보다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열린 김정범, 조한기의 강연에 이어 이달 8일에는 신동원 작가의 강연이 마련된다. 영상 및 사진자료를 통한 작가의 작품 세계 소개와 전시 작품 설명, 질의응답,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온라인 및 팩스로 신청가능하며 50명 이내로 한한다. 참여자에게는 전시도록을 50% 할인해준다.
‥ 055-340-7006 / www.clayarch.org
전시기획팀 김선정
부안청자전시관 전시유물 기증·기탁 운동전개
- 8.31까지 도자기 수집접수
부안군은 고려시대 세계 최고의 상감청자를 제작, 생산했던 유천리 도요지에 2008년 완공될 청자전시관전시에 필요한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집 유물은 부안 도요지에서 제작, 생산된 고려청자중심의 도자기로 수집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수집절차는 신청서 서류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과한 실제 유물을 접수하며 유물 수집 자문 위원회를 개최해 기증자에게 유물 기증, 기탁증서를 수여한다. 수집된 유물은 청자전시관 개관이전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된다. 기증 기탁시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와 유물사진(3×5) 1매, 유물명세서 각 2부이다. 기증자에게는 감사장 및 전시자료에 기증자를 표기하고 전시관 관람 및 전시관 주최 문화행사시 무료 입장, 전시관 발행의 각종 발간물을 우선 발송해준다.
‥ 063-580-4361
북한 미술 상설전시관 <갤러리 북北> 개관
지난달 14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의 호암아트홀 내에 북한 미술 상설전시장 <갤러리 北>이 개관했다. 이 전시관은 북한 미술 전문 갤러리로 북한의 대표적인 미술작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남북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작품들은 조선미술협회의 신동훈씨가 만수대창작사에서 들여오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의 미술창작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수백 명 이상의 미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개관전인 <만수대창작사 3인 3색 - 정창모 선우영 탁효연> 전을 시작으로 연중 네 차례 이상의 기획전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창작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 02-751-9653
복합문화예술공간 <장흥아트파크> 개관
지난달 5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장흥아트파크>가 새롭게 개관했다. 가나아트센터는 양주시와 업무협약을 갖고 민간화랑 30여개와 공동으로 수년간 양주시 장흥유원지 토탈미술관과 주변 일대 1만2,000여 평에 미술 전시장과 공연장 등을 갖춘 장흥아트파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기존의 토탈미술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미술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에 6개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5000여평 규모의 야외조각공원에는 30여점의 작품이 있다. 무대와 관객석 사이에 분수가 놓인 독특한 구조의 원형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전시 공간 연계 역할의 아뜰리에와 총 면적 300평 규모로 전시 기능과 교육 기능을 갖춘 어린이 미술관 등도 있다. 그밖에 휴식공간으로 카페와 아트샵, 레스토랑을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다.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은 “장흥아트파크는 화랑들이 시작한 문화단지로 추후에는 아뜰리에가 단순히 미술작가에게만 국한되기보다 음악가, 소설가 등의 작가들이 한데 어울어지고 세계작가들이 서로 소통하는 문화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아트파크는 개관전으로 개막일부터 3개월간 《Art now, Beyond History》라는 제목으로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프랭크 스텔라, 무라카미 다카시, 나라요시토모, 백남준 황인기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 031-877-0500 www.artpark.co.kr
한국미술이론학회 <2006 춘계 학술 대회 및 총회> 개최
지난 6월 10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내에서 한국미술이론학회의 <2006 춘계 학술 대회 및 총회>가 개최됐다.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학과 미술사 등 미술이론과 실기,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의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모인 학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진이의 ‘미군정기 문화정책과 미술’을 발표로 김진아의 NEA(국립예술기금)을 둘러싼 논쟁들 중심으로 한 《미국 문화, 그 기로에 서서》, 박계리의 《일제강점기 ‘전위미술론’의 전통관 연구》, 전희원의 《유화와 포스터를 중심으로 한 중국 선전화 연구》, 문정희의 《1930년대 모던이미지》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종합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여 미술이론 연구의 발전을 위한 모임도 가졌다.
서울 소격동 <갤러리 안단태andante>오픈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편안할 안, 단아할 단, 모양 태를 의미하는 <갤러리 안단태>가 새롭게 오픈했다. 안단태는 예술의 영역이 확장 될수록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일들은 더욱 많아진다는 취지를 가진다. 이곳에서는 media와 digital art를 중점적으로 다양한 시각 작업을 선보이며, 국내외 적극적 홍보 지원을 통해 작가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대관접수도 하며, 참신한 발상의 기획전은 포트폴리오 심사 후 지원가능하다.
‥ 02-735-3392
강원도 양구 ‘방산자기박물관’ 개관
<방산자기박물관>이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일원에 총면적 1,363평으로 지난달 건립되었다. 이 박물관은 방산지역이 오랜 도자의 역사를 지녔으면서 도자기 생산지로 주목받지 못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양구군에서 양구백자역사를 정립하고 보존하기위해 개관됐다. 박물관에는 방산지역에서 생산된 백자 150여점의 백자 유물이 전시되며 체험동에서는 일반인들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체험학습내용은 방산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백토를 직접 채취하는 것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방산백토는 그 질이 좋아서 조선 왕조 500년간 관요의 왕실백자 생산에 쓰였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려시대부터 20세기까지 600여년간 백자생산을 지속해왔다.
지난 2000년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의 지표조사 결과 백자·옹기 등 40기의 가마가 발견되어 역사적으로 단일지역에 가장 많은 요장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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