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건자재 해외기술정보
석고보드 내력벽 재료로 판매 ‘내진인정(耐震認定)’을 계기로
吉野石膏(東京都 千代田區, 사장 須藤永一郞)은 석고보드 ‘타이거글라스록’을 지진 등에 강한 내력벽의 재료로 상판(床板) 차입 사양과 벽 상하 틈새 사양용으로 발매했다.
國土交通省으로부터 총리인증(大臣認定)을 취득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사용한 종래의 2가지 사양과 함께 모두 4가지 사양이 되어, 주택건설업체의 요구에 세심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모두 1장(두께 12.5밀리×폭 1820밀리미터)당 2625엔이다. 상판차입사양은 상판을 토대로 못으로 고정하고, 그 위에 내력벽재를 붙이는 것이다. 상판을 먼저 시공하기 때문에 옥내 작업용 발판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내장공사를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타이거글라스보드를 사용하면 내력벽의 강도를 나타내는 벽 배율 2.6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벽 상하 틈새 사양은 내력벽이 상부와 하부에 틈새를 둔 것이며, 이 틈새를 이용하여 환기 닥트나 배수관 등을 통과시킨다. 철강의 대형 보강재를 사용하지 않고 타이거글라스록을 붙이는 것으로 벽 배율 2.0을 실현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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