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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80호 | ]

소주 폐액 광촉매로 분해, 진수화(眞水化) 시스템 완성
  • 편집부
  • 등록 2003-07-05 2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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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崎 增田상회(宮崎市, 增田富雄)은 소주폐액의 유기물을 광촉매 등으로 분해하여 진수화하는 시스템을 완성, 1호 플랜트를 壽海주조협업조합(宮崎縣 串間市)에 납입했다. 소주폐액에서 사료나 비료를 만드는 종래의 활성오니법의 걸림돌이 되었던 판매처의 확보난 해소가 목적. 가격은 처리능력 1 톤당 1000만엔. 이 시스템은 생물처리를 기본으로 막, 광촉매, 활성탄 처리를 한다는 것이 특징. 원액저장조와 침전조, 폭기조(曝氣槽), 탈질·소화조, 막처리조, 광촉매조, 활성탄조로 구성된다. 어느 조나 유기물의 분해를 평균화하기 이해 배치식으로 했다. 특히 폭기조에서의 에어레이션 조정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 고액분리를 용이하게 하는 막처리를 실시, 광촉매(산화티탄)으로 유기물 화합물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바꾼다. 또한 활성탄으로 폐액 속의 냄새나 색을 흡착시켜 진수화한다. 소주폐액의 원액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치가 평균 6만~7만ppm이나 된다. 이것을 저장조에 20일간 두어 용융화한다. 그 후 10일간에 걸쳐 각 조에서 처리, 최종 처리수는 하수배출기준(BOD치 600ppm이하)을 만족시키는 120ppm 이하라고 한다. 소주업계는 폐액의 해양투기가 금지되어, 특히 중소 소주 메이커는 그 처리장치 도입에 고심하고 있다. 낮은 가격으로 도입을 용이하게 한 시스템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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