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13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화랑
‘김은현 흙 전-처음 마음으로’가 오는 5월7일부터 5월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김은현은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다양한 재료로 작업해오고 있다. 작가는 점토를 작업의 모토로 선택한 이번 두 번째 개인전의 작품준비과정을 “점토의 물성이 갖는 표현가능성을 체득하고 점토의 표정과 성격을 탐색하여 깊이를 교감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점토의 자연스런 질감과 그 본질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의도를 덜어내고 성형한 자유로운 형태의 것들이다.
/ 통인화랑 02-734-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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