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5/15 서울 대학로 목금토갤러리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목금토갤러리에서 지난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기획 초대 ‘여름 생활 감각제안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공예분야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공예작가 30명의 도자, 금속, 나무, 섬유, 유리공예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목금토갤러리측은 “일반대중이 폭넓은 예술과 만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여러 장르의 공예 작가들을 초대했다”고 전한다. 여름을 앞두고 기획된 이 전시에는 생활공간에서 어울리는 도자를 비롯한 목칠, 섬유공예작품으로 조명, 촛대, 꽃병, 장신구 등의 인테리어소품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 중 도예작가는 강석영, 김정옥, 김지혜, 노혜신, 안성민, 이인숙, 주지완, 한길홍 등 8명이다.
/ 목금토갤러리 764-0700, 76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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