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재료금속공학과 김병일 교수는 대성공업과 공동으로 연속공정에 의한 순도 99.9%이상, 입도 2~3미크론 수준의 탄탈륨 분말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현재 상용화 평가와 양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과기부 지역기술개발용역사업으로 수행된 것이다.
탄탈륨은 융점이 높고 연성, 내식성 등 우수한 기계적 물리적 특성으로 전기, 전자, 항공, 의료, 군사 등 산업전반에 응용된다. 특히 모든 금속 중 가장 안정된 양극산화피막을 형성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수요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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