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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업단지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
  • 이광호
  • 등록 2026-02-09 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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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산업단지 인공지능(AI) 대전환 추진 


- 산업부장관, 창원대와 산업단지 AX 협력 MOU 체결 

- 방산·조선업계 현장 목소리 청취, AI 기반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창원 산업단지 M.AX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산업부)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2.6일,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대-산업부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 (왼쪽부터 박민원 창원대 총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자료제공: 산업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는 과정”이라며 “실증산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확산해 산업단지 전반의 제조 고도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창원 현장행보를 계기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조 고도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산·학·연 협력과 지역 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지역 제조 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이 창원시 ㈜삼현 대회의실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코아시스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창원대를 비롯한 대학, 수요·공급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자료제공: 산업부)


방산 및 조선 기자재 기업 조찬 간담회

또한, 김정관 장관은 방산 및 조선 기자재 기업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수주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방산·조선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정관 장관은 “방산·조선은 단순한 주력산업을 넘어 국가 경제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납기·품질 등 비교우위와 첨단기술 역량이 글로벌 시장을 좌우하는 만큼, 정부도 공정과 제품 전반에 AI 융합을 확산해 첨단 제조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지속적인 수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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