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테크·삼호특수,특수 아스팔트 ‘콤비팔트’ 개발
아스팔트제조업체인 다린테크(대표 김현준)와 콘크리트 방수 전문업체인 삼호특수(대표 장성주)가 특수 아스팔트인 콤비팔트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다공성 아스팔트 포장재에 시멘트 밀크를 침투시켜 아스팔트의 연성과 콘크리트의 강성을 지닌 포장재. 업체 관계자는 콤비팔트가 시공 후 3시간이면 통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하중변형 저항률이 높아 도로보수비로 연간 약 5천억원의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 공법을 말레이시아에도 공급키로 하고 말레이시아 건교부측과 협의중이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