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제 전자기판 개발
전자부품의 富東工業(山梨縣 中富町, 사장 高野市郞)은 자기제 전자기판을 개발했다. 알루미나 세라믹스제보다 낮은 가격에 높은 정도이며, 가공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으로 얼마 전 특허를 신청했다. 소형 컬러 스캐너의 CCD용 팩케이지를 약 50엔에 제조할 수 있다고 한다.
알루미나가 뒤틀리기 쉬운데 비해, 약 3배의 고정도에 상당하는 10㎛단위의 형상 정밀도를 확보. 기판은 0.5㎜까지 얇게 할 수 있어 초소형 CCD처럼 초점정도 등이 상품성능을 결정짓는 광학계 부품에의 응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열전도율이 30% 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열에 약한 소자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면도 있으나 완성품 메이커의 시험에서는 전자 보드에 부품으로서 실장한 상태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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