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Hass, 의료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박상원 센터장(우측)과 김용수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전남대)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는 강원도 소재 의료용기기 전문기업 ㈜Hass Human-Aid System Supplier(이하 ㈜Hass, 대표 김용수)와 3월 2일 전남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7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상호 협력으로 교류와 성장을 촉진하기로 하고, 연구인력 상호 활용과 연구인력 교류는 물론 연구개발 및 생산시험, 임상 분야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센터는 식약처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 뿐만 아니라, 최근 비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국제기준을 충족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시험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돼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개의 독립된 시험평가 기관을 지정받아 운영하는 등 전국 의료기기 시험평가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물사육시설을 건립해 동물 GLP 이식검사, 동물독성검사, 피부자극검사 등 검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한국 최고의 의료기기시험 기관이 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Hass는 의료용기기 전문기업으로, 인공치아용 세라믹 소재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70여 개국에 100여 개 파트너사와 10여 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Amber®Press Master와 Zirtooth®Series가 대표 상품이다. Amber®Press Master는 고 퀄리티 투광도의 재현과 Multiple firing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심미성과 높은 강도를 자랑하여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세라믹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르코니움 제품으로 CAD/CAM 시스템을 이용하여 빠른 인공치아용 보철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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