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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377호 2019.10 | ]

호남권 세라믹 부품소재 발전방안 심포지엄
  • 편집부
  • 등록 2020-09-29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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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세라믹 부품소재 발전방안 심포지엄

심포지엄에 참석한 주요인사의 기념촬영.(자료제공: 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학회 호남지부(지부장 이상진 목포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2019년 8월 22일 ‘호남권 세라믹 부품소재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세라믹학회 김응수 회장과 전남세라믹협의회 소속 기업 및 한국세라믹학회 호남지부와 목포대학교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기태 전북대 교수가 ‘에너지 저장 및 변환세라믹소재’를, 정창규 전북대 교수가 ‘무연계 강유전 및 압전 소재 응용’을, 이종숙 전남대 교수가 ‘소재 연구 개발에 있어서 데이터사이언스툴의 활용’을, 이종국 조선대 교수가 ‘의료용 세라믹 소재의 개발’을, 이상진 목포대 교수가 ‘폴리머 용액법에 의한 구조용 세라믹스 분말 합성 방법 및 응용’에 대한 주제를 발표 했다. 이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 부품소재 발전방안 토의가 김광진 목포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장과 이상진 지부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전남세라믹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임과 회칙 및 운영방안을 토의했다. 전남세라믹협의회 회장은 최주섭 ㈜GLK파우들러 대표가, 총무는 박승혁 ㈜포스포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심포지엄 후 목포 신안비치호텔로 이동 만찬과 함께 회원들 간 친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진 한국세라믹학회호남지부장은 “전남세라믹협의회 소속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보제공, 학술적 교류 등 협력기반을 굳건히 하고 세라믹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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