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식성과 재활용성 겸비한 마그네슘 합금 표면처리기술 개발
宮崎미크로에스(宮崎市 花ヶ島町 京出 1411의 1, 사장 柳義一)는 내식성과 재활용성을 겸비한 마그네슘 합금의 표면처리기술을 개발했다. 宮崎縣의 경영혁신설계의 승인을 얻어 2002년 3월말을 목표로 실용화 완성을 꾀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부식되기 쉬운 금속이기 때문에 표면처리가 불가결. 현재는 도장이 대부분으로 도금처리는 부식면에서의 신뢰성이 충분하지 않아 실용화되지 못했다.
한편, 재활용·환경 대응면에서 볼 때, 도장법은 도장을 벗기기 위해 유기성 용제의 처리가 필요. 또 도금처리에서 크롬을 사용하면 탈 크롬의 흐름을 역행한다.
이 회사의 표면처리기술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고내식의 양극산화피막의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크롬을 포함하지 않는 전해액의 강알카리성 용액을 사용하여 표면을 산화시킴으로써 불순물이 적은 피막을 형성, 재활용도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이 회사는 철, 비철에의 표면처리가공을 주력으로 하는 연구개발형 기업. 경량화에서 휴대폰이나 퍼스널 컴퓨터, 자동차와 같은 부품에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마그네슘 합금에 주목하여, 사업분야 확대의 일환으로서 축적한 표면처리기술을 살려서 참여를 꾀하기로 했다. 전자기기 분야나 자동차 분야에서의 수요확대를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요사업으로 키울 계획.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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