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 도료에 혼합
벤처기업인 에코디바이스(東京·港區)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17일, 가시광선으로 오물 등 분해능력이 있는 광촉매로 도료에 섞을 수 있는 타입을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과거의 광촉매는 유기물도 분해하기 때문에 도료 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지만, 뼈 및 치아의 주성분인 아파타이트로 광촉매의 주성분인 산화티탄을 감싸서 도료성분의 악화를 막는다.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광촉매는 실내의 벽 등에 칠하면, 세균을 분해하고 공기도 정화하는 기능을 개대할 수 있다. 이번에 도료혼합형의 개발로 실용화에 가까워졌다고 말할 수 있다.
양자는 광촉매 용액과 아파타이트를 혼합할 때의 농도 및 온도 등의 조건을 조정. 직경 1㎛ 이하의 산화티탄 입자에, 주위에서 지탱하는 것처럼 아파타이트의 결정화된 수백㎛의 기둥을 배치하는데 성공하였다.
광촉매는 오물 및 기름, 유기물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유기물인 플라스틱 및 종이, 도료 등에 사용하면 재료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용이 늘지 않았다. 새로 개발한 광촉매는 산화티탄과 도료 속의 유기물이 접촉하기 어렵기 때문에, 도료와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에코디바이스는 이후, 생산협력회사를 찾아 올해 안에라도 양산을 추진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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