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초속 2m~6m에서도 50와트 발전
바람적은 내륙부에서 효과적, 후우근 방식 채용
「前橋」石田製作所(郡馬縣 桐生市 廣澤町의 2588, 사장 石田成一)는 초속 6미터의 저풍속에서도 종래의 반의 낮은 회전수로 안정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안정성과 정음성(靜音性)이 향상되어 내룩의 바람에 적합하다. 풍력발전기 전체의 형상을 유연하게 연구할 수 있는 후우근(다운윈드)방식을 채용. 부품 점수의 삭감 등으로 가장 싼 가격으로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대학과의 공동연구에 의한 실증검사를 실시, 브레이드나 발전 시스템을 구체화, 내년 봄쯤 제품화할 예정.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종래의 것에 비해 초속 2~6미터의 약한 바람에서도 출력 50와트의 발전이 가능하고, 회전수도 1분간 350~400회전으로 억제한다. 해안선보다 저풍속 지역인 내륙에서도 발전이 가능하도록 기능에 유의했다. 또한 강풍시에 발전량이 스팩크를 넘어서 발전기에 부담을 가하지 않도록 전압과 회전수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는 기구를 장비, 오버한 만큼의 전력을 이용하여 설정한 회전수로 억제할 수 있다.
다운윈드식의 지본의 전우근(前羽根)식과는 달리 꼬리날개의 발전기를 잇는 폴 부분이 존해하지 않기 때문에 디자인성을 부가하기 쉽다. 이 발전기는 꼬리날개는 없지만 풍차날개가 꼬리 날개 기능을 대신하여 추종성은 변함이 없다. 또 우근이 회전할 때 폴이 받는 바람의 부하가 없어져 소음의 원인이 되는 공기의 소용돌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정음화에 기여한다. 환경에너지로서 풍력발전이 주목을 끌고 있는 배경 속에서, 지자체나 기업용으로 판촉을 전해한다. 정부나 현으로부터 조성금을 얻어, 자사 개발 부담금을 경감해 가격에 반영시킬 계획. 염가의 차별화 상품으로도 기대도 높아, 이 회사의 영업력을 돕기 위한 대리점의 조직화도 검토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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