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유 튐, 광촉매로 방지
환경 관련 벤처인 水商(宇都宮시, 佐藤孝二사장, 028-667-9201)은 튀김유를 조리할 때 기름튐을 억제하는 기구 ‘튀김달인’을 발매, 판매를 시작하였다. 조리할 때 냄비바닥에 치약가루 등으로 쓰는 광촉매를 놓아둠에 의하여 기름과 물을 썩이기 어렵게 하거나 기름 튐이 보통의 경우보다도 적어진다고 한다.
가격은 2,000엔. 독자개발한 소재 ‘케네탁광촉매’는 치약가루나 UV(자외선) 컷 파운데이션에 이용되는 이산화티탄과 산화철을 주성분으로 고온에서 구워 굳혔다. 광촉매는 빛이 닿으면 산화환원반응을 일으킨다. 이 광촉매를 스테인레스제 용수철에 씌웠다.
튀김냄비 등의 가운데 투입한 뒤, 기름을 넣고 가열한다. 1개에 약 1리터의 기름을 사용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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