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으로 해설하는 원적외선 히터 개발
아오야키(山形縣)는 반도체 열교환소자가 복사하는 원적외선으로 해설하는 원적외선히터선 ‘원적만년히터’를 개발, 이것을 사용한 고효율 에너지절약 해설(눈 녹이는)시스템을 본격 판매한다. 전원투입 직후부터 온도가 급속하게 상승, 효율적으로 해설할 수 있고, 소비전력은 일반적인 니크롬선에 비하여 2분의 1에서 5분의 1로 만족한다고 한다. 가격도 중국의 관련회사에서 위탁생산하므로 기존제품의 ‘만년히터’와 같은 정도로 억제하였다. 또한 이제품 주력제품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원적만년히터는 실리콘, 카본계 반도체를 소재로 하여 극세선을 외경 3㎜가 45,000가닥, 2㎜가 24,000가닥 묶은 히터선. 주로 5~10㎛인 원적외선을 복사, 분자진동으로 눈과 얼음을 전면적, 효율적으로 녹인다.
소비전력은 1m×2m인 메쉬히터로 한 경우, 표면온도 56℃로 설정하여 약 220와트로 니크롬선의 3분의 1. 통상적인 해설은 1평방미터당 50~100와트로 정밀도 높은 적설센서로 전력소비를 억제하여 전기요금(1평방미터당) 0.5엔, 도로용이 1엔으로 기준이 되고 있다. 시공비를 포함한 재료가격은 지붕용이 1평방미터당 23,500엔으로 과거와 같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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