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국전자전’ 10월8일~12일. COEX KEC, LG이노텍 공동 개발한 ‘반도체’형 이중 벤드 적외선 센서 선봬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2002 한국전자전(KES)’이 ‘디지털 미래의 창’이라는 주제로 10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COEX(1층 태평양관, 1층 인도양관, 3층 대서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자산업진흥회(http://www.eiak.org) 주최 15개국 450개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전자(대표 이택렬, www.auk.co.kr)의 ‘블루 LED’ 및 ASB(대표 염병렬, www.asb.co.kr)의 ‘RF 전력증폭기’와 대성전기(대표 박재범, www.dsec.co.kr)의 ‘마이크로·도어스위치’ 등 많은 개발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KEC와 LG이노텍의 공동개발작인 ‘반도체형 이중 벤드 적외선 센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높은 탐지도를 보이며 수명 또한 우수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